살아 오면서
살아가면서.....때론 대숲속에 파 뭍혀 그야말로
임금님귀를 외치고 싶을 때가 있다.
가만히 아주 조용히 눈감고 가만히 앉아 생각에 또 생각을 해봐도
내 짱똘과 가슴은 이해 할수 없는 일들이 가끔은 생겨난다.
내가 너무 무지하고 이해심 부족인지?
모든 것이 네 탓이다고 입 놀림하는 것을 받아 줄수 없는
내가 무지하고 이해심 부족인지?
어리석은 노인네의 머릿속은 뽀얀 안개로 가득 메우고 있다.
모든 것을 잊자고 해도 흐릿하게 피어나 나를 괴롭힌다....
그것은???
내가 만든 괴물이고....그야말로 사소한 것에 목숨일수도........
채식,카드,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