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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나 솔 2008. 4. 21. 22:05

시간은 조금 늦은 듯 했지만........여기 저기....

오랜만에 친구들에게....전화 돌렸다

 

이래 저래...안부 인사하고......

애기를 나누던 중........

얼마전......친구 할부지 돌아가셨단 소리도 듣고.......할부지 연세....99세....장수

그리고.....

시골 친구 하나.....교통 사고 낫다고 전해 준다

많이 다�는지?

많이 다�단다

역주행 하는 차량과 충돌을 햇나보다

상대차는....하늘 나라로....

그래도 이 친구는..........많이 다쳤지만......두어달은 병원 잇어야 된다고.....하기에

 

친구랑 통화후........시골 친구에게 전화 햇다

그래도 ......목소리는 맑았다

그리 많이 다치진 않았다며.......걸어 다닐수 있다고....

 

야//다행이다....내려 가진 못하고....몸 조리 잘하고....밥이나 잘먹고

얼른 쾌차 하라고........인사만 했다

 

그리고....또 시골 친구에게 오랜만에 전화 했다

한참을 이 얘기 저얘기 하고

다음 다음주에.......어떤 친구가 시골 내려 간다고 하니...만나 보라고 전해주고.....

난......그 다음에 내려가서 봄세.....하고는....

 

요즘은 뭐하냐고...물었더니....바브다고

그리곤.....지들 매실밭의 꽃이....지금 막 졌고...

 

시골엔....지금.......밭마다......사과 꽃이 한창 피었고

꽃 따내느라...모두들 바쁘다고......일손들이 부족 하다고...........

 

울집에도.....시방.....엄마...꽃따러 다니느라 바쁘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