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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에서............
나 솔
2008. 6. 23. 20:57
숙제 한장 그려 갔다
선생님 검사
글씨가.....와 이리...뻣뻣 하노
ㅎㅎ
사람이 뻣뻣하니.........그렇죠
여자가 좀 보드라우면 안돼나....
ㅎㅎ 천성이 그런 걸 어떻게 해요....
대충 야단 맞고는........
자리에 앉앗다
할부지 한분..........집에서 담근......복분자 주를 한병 싸 오셨다
통닭 한마리랑......
갑자기...서실안에........술자리가 마련 되었다
할부지들.......남기면 아니 된다고.....서너잔씩.......마신다
난......맥주가 아니기에......그냥 한잔만.....마시고....
이쁜 아짐은.......아주 조금 입가심만 하고....
그렇게 술자리 끝내고....
술기운에 대충 그리다가....................늦게야 집에 왔다
집에 도착하니......울 아가 학원 갈 시간이 다 되간다
급하다
얼른 밥을 해서.....먹여 보내고....
나도 배고프던 차.....반친 없는 밥을 대충 먹었다
배 부르도록.......ㅎㅎ
그러니....살만 자꾸......자꾸...............찐다..............아침 뱃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