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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놈 전화다
나 솔
2008. 8. 11. 13:22
전화 벨 울린다
번호가 기억이 없다.....누구지....하면서 받았다
낯익은 목소리다
별로 반가운 노믄 아니다
어쩔수 없이 반가운 척
너무 오랜만에 받은 전화라.....전번 기억이 아련했다
받고서도 ....아차....잘못을....생각 했지만 ....이미.....
별 시덥잖은 야그로 십여분을 넘게 통화 했다
날은 더운데....조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