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깡생이 친구들..........
나 솔
2009. 3. 20. 15:17
단축 수업이라고 일찌거니....마치고 집으로 온 울 깡생이
이번 일요일이 울 깡생이 생신날이라고....
오늘 부터 친구들 불러 들여 생일 찬치 한다고....
어제부터 에미한테 야그 한다
단축 하고....친구들이 올거라며
피자하고 케잌을 가져 올거란다
잠시후 친구들 몰려 온다
친구들 손에 선물이며.....피자...케잌이 들려 있다
피자는 사오고
케잌은 한 친구가 집에서 만들어 왔다며....선을 보인다.....착한 아그들...
그러니.....나도 어쩔수 없어.....
치킨 한마리 시키고....과일이랑 음료를 준비 했다
여러명 둘러 앉아......이것 저것 다 먹고는......배부르다며......
한참을 웃고 떠들더니....또 이차로.......노래방 간다며 갔다
울 아그
오늘은 생신 전전야고
내일은....전야로....또...다른 친구들이랑....워디메로 놀러 가신댄다....엄청 바쁘다
그리고...일요일에는...진짜 생신이니.......집에서 오붓이 가족이랑 아침 드시고....
또 다른 친구들 만난다고.......
울 아그 어찌 그리 친구도 많은지
휴일이면 엄청 바쁘시다
시방 노래방 가시었으니....또....언제 까지 놀다 오실지.....
따뜻한 봄날 아마도 시간 가는 줄 모리고........놀다 오실 것이다
난 집에서 울 아그나 지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