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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로 주고 말로 받았다
나 솔
2010. 1. 8. 13:32
장사는 지대로 했다
며칠전........지인들에게 연하장 몇장 날렸다
열흘 후에나 들어 간다든....우체국 직원의 말이 틀렸다
어제도 오늘도 ....
벌써들 받았나 보다
받은 사람들 고맙다고...엄청 시럽게 인사한다......
미난 시러울 정도로...
헌데.......난데없는....택배가 하나 왔다
이거이 무시기여...............
참나........
연하장 한장 받고는......무신.....택배를......
뭐이가 이래....하며....웃었다
고마움도 있었지만....
많이 미난 하고.......부담스러웠다
완죤 되로 주고 말로 받앗다
잘받고 고맙다고 인사 할래도......내...얼굴 두꺼운 것 같아......영~~~~~~~~~~
부담 시럽다
어찌하믄 좋을꼬.........
꽁짜 좋아하는 아짐이긴 하지만.........
고맙고 감사하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