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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재밋따

나 솔 2010. 1. 16. 17:28

전화왔다

아자씨다

아니 할부지다

 

나솔 선생님.....

 

아~~~예

안녕 하세요

 

고맙습니다

예????

 

아주 귀한 선물 받았습니다

 

아~~~예

뭘.....여기 저기...다 날렸는데

그곳에 한장 더 날아 갔을 뿐인데요.....뭘

 

예....저한테만 보낸것이 아니고.....

 

ㅎㅎㅎ

무슨?????

여그 저그........사과 팔아준분들...그리고 지인들.....고객관리 위해....

날렸답니다

 

에이 전 또 나에게만 보낸 줄 알고......

 

다들 그런 줄 알더라구요

그래요....혼자에게만 보냇답니다....ㅎㅎㅎ

 

귀한 선물이라.......식탁에 깔아 놓았습니다

 

ㅎㅎ...그러세요....다들 첨 받아 보신 분들은 좋다고...간직한다고들.......연락하고....고마워 하데요...

종이 한장에....

 

정말 고마워요

 

ㅎㅎ....인사 너무 하지마세요......전 고객 관리차원입니다

반가우셨다니...고맙습니다

 

그렇게......잠깐의 통화로...기분 좋은 웃음 웃었다

날마다  즐거운 날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