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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간다~~~~~~~~~
나 솔
2010. 10. 29. 10:16
가을빛이 좋은 날
어디론가 날고 싶은 날
참 좋은 이 가을을 걍 보낼수 없는데.....
얼마전....친구에게 저나가 왔었다
이 좋은 가을에...뭐하러 집에만 있냐고....
갈데 없싱게 지베만 있잖소
글지 말고 놀러 오라고
듣던중 젤로 반가운 멘트
옳타쿠나...하곤.....얼른 답했쥬
그려.....알쪄...가지뭐
다른 친구에게 저나 해 같이 갈게
그래//알았어...한다
얼른.........친구들에게 저나 했다
ㅇㅇ 이가 놀러 오라는디...놀러가자
그래?....알았어...하고 동의 한다
얼마후 다시 저나 온다
아주 전망 좋은 MO 아닌 HOTEL 잡아 놨다고.........
ㅎㅎㅎ....농담도 잘하셔....
아니야 진짜다
그래.....가보믄 알것쥬
차칸 어린이가 방까정 잡아 놓고.......지달린다기에....
이 날좋은 가실에.......난 날개 달고 날아본다
잠시후이면.............
드댜....남의 동네 단풍든 가을빛 보러 길떠난다
아마도 곱게도 물들어 있겠지
좋은 친구들과
이 좋은 가을이 함께하는.......1박 2일의 짧은 여행 길이겠지만
생각만 해도 웃음나는.......좋은 시간이 될듯하다
아마도 또...날밤을 걍 홀라당...깔것같은........그리곤 지베와선......몸살을 앓겠지
그래도...난 ....................그 즐거움에 며칠을.......입가에 웃음 흘리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