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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고 왔다
나 솔
2011. 11. 20. 20:57
올핸 강생이 땜시...김장을 느지막히 아주 추울 적 해야 되나보다...하곤....
다음 주쯤 시골 내려 가려 했으나
울 강생이 토욜 시험을 안 보러 가겠다고.....지 맘대로 인지라
울 아들이랑.... 점심을 먹고는 출발 했다
토욜인지라...조금은 밀렸다
햇살이 반토막쯤 남아 있을 시각 집에 도착
엄마는......김장 준비를 하고 계셨고...
나도 같이 따라 준비 하고.....
일욜엔 또 집에 와야 하기에...
일욜 아침 일찌거니................절인 배추를 씻고...버무려....
오후시간...대충 마무리 짓고는.....집으로 향했다
차가 밀리지 않으면....환한시각 도착 하겠구만..
도로는 엄청 밀렸다
어둠이 한껏 내린 시간........저녁 시간이 다 되었기에....휴게소 들러 간단한 저녁을 먹고는
조금 늦은 시간 도착
집에 와선....나도 힘들어......조금 앉았다가
걍 그대로......밤을 보냈다
후~`~~~~~~~~노인네...시방도 쪼끔 ...힘이 든다
휴~~~`그래도 김장 했으니........겨울 준비는 ..................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