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아그들

강생이....귀 뚫었다고 자랑

나 솔 2011. 11. 22. 18:23

 

울 강생이 핵교 다녀와서는.....

귀뚫었다고 자랑한다

에미.......왈...

옛날에 무신말 있던디...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ㅎㅎ

여튼 울 강생이 별짓 다 하고 댕긴다

 

갈길이 멀다~~`강생이

여드름 있다고 피부과 가자하고

코 낮다고...코에 실리콘 집어 넣어 달라하고

눈 작다고 앞트임 해달라하고.....

살쪘다고 헬스 다녀야 되고.....

시력 나쁘다고.....라섹 해야되고

덧니 하나 있어서.....이빨 교정 해야 되고.......완죤 다 갈아 엎어야 ........

울 강생이 해 달라는것 엄청 많은데.....

에미의 정답.........................돈 엄따.......그럴돈 잇시믄 내가 쓴다....ㅎㅎ..하고 웃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울 강생이 귀뚫었다고 자랑 하더니...

하룻만에...핵교 가선...귀걸이 담임한테 들켜서...뺏기고 와선....

담임 밉다고....에미 한테 하소연...

에미는.....아주 잘했다고...................부라보.....ㅎㅎ

저녁.....시간...기분 좋은 날

울 강생이 기분 아니 좋은 날....

합쳐서...

강생이네 엄마는 시방........한잔 했음

 

 

티셔츠는 금방 맹글어 온것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