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불커버·찻잔받침외....

커다란 베개 만들기........아들놈 선물

나 솔 2013. 2. 5. 13:34

 

오전 시간

날은 조금 축축한 기운에 흐림이고.........

감기 기운인지...머리는...조금....

무얼 할까...

마실을 나갈까...하다가...

 

며칠전.....커다란 베개속을 하나 사다 놓았었다........

 

아들놈 늘상 베개 하나 껴 안아야 주무시기에...

커다란것 껴 안고 자라고.......하나 맹글어 줘야 겠다 하다가.....

마침 베개속을....마니 싸게 팔기에....두개 줏어 왔다

 

요렇게

조렇게..짱돌 한참 굴리다가......

 

지난번 쪼가리에 그려 놓은 것 있었기에.......반을 잘라 두개를 맹글고

분홍색 천 별로 쓸일 없어......걍.....두었었든 것....꺼내어....

이리 저리...맟춰 보곤.....

 

대충 잘라.................지퍼 달고......

오전 시간 내................박음질 했다

 

다 해놓곤............

스스로......ㅎㅎ....잘했음...하곤.............아들놈 방에....선물로....가져다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