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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일상

나 솔 2013. 6. 12. 12:33

 

 세작 중작......도 맛있게.....마셨는데...

얼마전 조금은 비싸도

우전 하나 샀다

 

포릇한 향내가 다르다

음.............깊숙히 향내를 담고는

한모금

또 한모금...................좋다

 

이 아침.....

빗소리와 함께.....따뜻한...한잔의 차를 마시며

향내에 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