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불커버·찻잔받침외....

무명천에다가.........

나 솔 2014. 7. 7. 14:01

 

맨날 맨날....

날이면 날마다...

팽팽거리며 놀다가

오랜만에 ...

오전시간...그림놀이 했다

시골서 가져온 무명천에다가....

 

무명천....

물감 들이기가 조금 쉽질 않았다

깊이 닿으면 확 번져....밉고

가벼이 닿으면

아예....거리를 두는...

조금은 쉽지 않은 놀이를 했다

 

바람 잘드는 곳에

쪽 커튼을 할까

탁자보를 할까....생각 중............

 

 

 

박음질해서.....

탁자보 맹글어 깔았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