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로 인해.................탱탱 불었다
지난 목욜 아침 일어나니 눈이 뜨끔 뜨끔.....
눈다래끼 날 것처럼 아팟다
눈다래끼는 하도 많이 자주 나니까...그 느낌 안다
그렇기에 얼른 집에 있는 안약을 찾아 한방울 넣었다
잠시후 괜잖은 듯 하다
그러기에
걍 그러려니 하곤......내버려 두었더니.....
담날 아침 또 눈을 뜨니 조금 부은 듯 하며 또 뜨끔 거렸다
병원엘 가 말어 하다가.....
안약을 또다시........
또 개안타
근디.......지난 토욜 아침 일어나니....이거이 뭥미.....
눈이 탱탱 부어.......완죤 벌에게 쏘인 듯 ........탱탱 불편했다
안돼것다 싶어 얼른 병원 갔다
가끔 가던 병원인데 요 병원에 가믄 잘 듣질 않지만 ......기다림이 없고
또 다래끼 정도이니 하면서....
근디 심각하지 않다면 먹는 약말고 점안액 하나면 된다며.....
안약 하나 처방해 준다
심하게 되면 다시 오라면서....
어 이거 아닌데....하며 찜찜한 맘으로 집에 들어서...시키는대로 안약을 넣고 괜잖아 지길 지댕겼지만....
밤이 되니 점점 더 심해 졌다
어 뭔일...하면서......집에 잇던 소염제 하나 줏어 먹엇다
좀 가라 앉는 듯 했다
일욜도 그럭 저럭 버티다가
오늘 아침 일어나니....또 눈은 팅팅...부었다
아니 이젠 양쪽 다 아프려한다
얼른 준비해
복잡하지만 전에 다니든 병원으로 향했다
약간의 염증이 있다며.......먹는약 과 함께 일주일치 처방해 준다
집에와 얼른 약먹고........두어시간 지났다
붓기가 좀 가라 앉았다
그래//댕기든 곳으로 댕겨야지.......안 댕기든 곳으로 가 봣다가......
고생만 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