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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이 가까운 할미의 교훈....난 저러지 말아야 하는데.....ㅎㅎ

나 솔 2016. 8. 25. 23:46

저녁시간일이다


길을 가다 보믄 돌부리도 걷어채이고 평평한 길도 있고...여러가지 일이 있겠지만......

내 그리 오래 살지 않았고(?)많은 사람들과의 교류도 있지 않지만.....

별 요상한 동물  만난건 이번이 첨인 듯 하다


일흔이 다된 할미 한마리

완죤 무대뽀다

며칠전 같이 밥먹을때도 무대뽀 소리를 막 질러대더니......완죤 안하무인이다

하 자주 봐와서 놀랍지는 않지만...

많이 추해 보인다


그 늙음이.....그야말로 늙음이란 것은 익어가야 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이것은 뭐......매번...

뭐라고 말을 할수 없이.....추한 꼴을 보인다

남에게 존경 까지는 아니어도 걍 평범은 지켜야..........함이.....


조금 전 저녁 시간도 그랬다

누가 어떤 말만 하면 ........대뜸 소리 부터 버럭 질러댄다

별일도 아니 었는데........마구 마구 소리를 질러댄다

단시간에 두사람과 맞 붙어서 ...시간 시간 연거푸 그랬다

꽥꽥이다....진짜 천박 그 자체이다

혼자만 푸닥꺼리 한참을 한다


어떤 자씨와 한바탕 ...

내가 옆에 있었건만 들어 보아도 별일 아니 었고...

수긍 할수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맘대로 소리 질러 놓고는...또 다른 사람에게 동의를 구하며......있는대로 언성을 높인다

언성이라고 하기도 너무......미화하는 발언이다

이건 돼지 멱따는 소리로 막 걍 질러댄다

진짜 짜증이다


나도 그 할미에게 두어번 당해 본지라...

말 섞기 싫고 얼굴조차 대하기 싫다


시상에 살면서 저런 동물도 있구나 하고..............느껴질 뿐이다

아무튼 우쨌든 완죤 무대뽀.....

안하무인 ...유아독존...........아니  한마디로 지랄 맞은 족속인 듯 하다


말이 이치에 닿질 않는다


뭐 저런 인간도 나이를 쳐 드시는구나 싶을 따름이다

마음 같아선...........

법이 없다면.........

후미진 곳으로 불러다 놓고...

아무 말없이 다가서 싸다구 한방 냅다 날려 쓰러뜨리고 밟고서서 무에가 잘못 되었는지 일러 주고 싶은맘이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주위 사람들 다 ...돌아서서.......미친 x 라고 욕들을 한다

하지만 그 할미는 언제나 지가 이세상이서 잴로 옳은 줄 안다는 거이 더더우기 문제인것을..............


지보다 나이 적으면 무조건 반말 직직해대고..

완죤 품성 제로에 기본 바탕 없는 상것이다

나이를 그만큼 쳐 드시었으면 어느정도의 사람됨이 보여야 하거늘.......

어찌된건지......수시로 고래만 잡아 쳐 드시는 듯 한........아주 보기 흉물스런 사람과의 동물인  첨보는 품종인 듯 하다


참 시상에는 요상한 동물들 아주 많~~~~~~~~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