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은.............또
오전부터 바쁘게 ...움직이다
오후 느지막히 어둠이 깔린후 집에 들어섰다
무엇을 처음 시작하고자
첫발을 내 디뎠다
날씨는 비록 차가웠지만
발걸음 가벼운 맘으로 어느곳에 도착했다
입구부터 웅성이며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조금은 일찍 서둘러 도착했지만....
입구에서 무엇을 접수하고 잇기에...
나도
잘 보이지 않는 눈으로 돋보기도 끼지 않은채
떠듬떠듬 꺼적 거려 겨우 제 이름석자 썼나보다
그렇게 접수를 하는 중.....
대뜸 보자 마자...무신 임원 하라한다
내 언제나 아니요 를 답하고 안으로 들어섰다
무시기 한참을 듣고는....마지막....
또 임원을 뽑는다며......스스로 .....를 외친다
난 다소곳이................가만 앉았더니....
이번엔 또 워떤 사람이 다가서며................했으면 한다
거절 두어번 하다가 걍 웃으며 알았어요 했다
그렇게 어떤 모임의 회합이 끝이나고.....저녁을 일식집으로.....
꺼죽이 멀쩡한 어떤 삘딩안 7층 장소가 엄청 넓다
쪼가 비싼 집인듯하다
처음 음식 하나 둘 나온다
메인이 회다
흐미~~~~~~~~~좋은 것....ㅎㅎ
걍 쳐다만 보다가 맥주만 두어잔 마셨다
옆에 있는 분들이 다들 한말쌈들 하오신다
어쩌냐고~~~~~~
지가 원래 밥 먹는걸 안좋아하고 술만 좋아합니다....하고 씨익 웃고 말았다
그렇게......마지막 인듯 알밥 까정 나왓다
그리 맛있진 않다
남들 눈이 있어 먹기 싫어도 억지로 한술 떠먹었다
그렇게 저녁 배를 채우고는......
집으로 들어서니
난 배를 채우고 집에 왔는데..........ㅠㅠㅠ
아그들 둘은 밥달라고 지들 에미만 쳐다본다
테비에서 보든 동물의 왕국 프로인듯........새끼들이 에미쳐다보며 입벌리는 .....ㅎㅎ
얼른 .....이것 쩌것 준비해서 저녁상을 차리고는..........
좀전에 있었든 야그들을 펼쳐 놓았다
아그들아 에미 인상이 엄청 쎈가뷔여
오디멜 가나.........뭘 해라한다
오늘도 그랬다
내 인상이 쪼까..............GR맞게 생긴겨???????????
오날도 거절 멪번하다가 거여이....이번엔 ...떠 안았다네......
무거운 걸 주려는걸 ...내 아둔하다 핑계대고...가벼운걸로 장착 햇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