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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과제 끝...마치고...
나 솔
2017. 4. 6. 14:24
ㅠㅠ 웬쑤 같은 과제물
이래 저래 3월부터 오날 까정 씨름을 했다
0점 처리 되더라도 몇 처넌 주고 과제물 사고 싶은 맘이 꿀뚝이었다
2월에 과제물 고시보고는 허거덕~~~~~~~이거이 무시기여 하고......
걍 한숨만 쉬고 는...그래 아직은 4월이 멀었으니...하고 걍 놀고 있다가...
이제 발등의 불이다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것이니께.....
도수 높은 안경을 끼고 책장을 넘기고.....메모를 하고
금방 눈은 부옇게 흐려지고 인공눈물 계속 부으면서,,,,,,ㅠㅠㅠ
요기 보고 죠기 보고.....보고 또 보고...
요렇게 죠렇게......메꾸어 나가다 보니....겨우 겨우 석장 맞춰 놓고는......
워드판에 깔아 보았다
ㅎㅎ....2500자 정도 된다
ㅎㅎㅎ 그려 대충 합시다.....마쳤다
내가 잘하믄 얼매나 잘하것어
이래 저래 꿰매고 붙여서....................시간만 맞춰 내 봐야쥐....ㅠㅠㅠ어제보다 흰머리 백개는 늘었다
그래도 끝을 맺엇으니.....
백화점이나 한바퀴 ....얼른 준비해 아이 쇼핑이나 가자..........
이 흐린날의 오후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