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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들의 반응

나 솔 2017. 9. 26. 14:37


쪼끔 아주 쪼끔 바쁜 하루다

오전시간

지난 유월에 담은 매실  분리하여 두번 끓여 놓고


빨래 삶고 검은 색 빨래 흰빨래 두번 돌리고 청소 대충 방바닥 문질렀다


헌디...이거이 무시기

빨래를 다하고 널려고 하는데 이거이 무시기여 ??

아들놈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었었는지.......유에스비  세탁통 맨 아래에 보인다...ㅠㅠ


중요한 것인가 싶어 얼른 사진 찍어 가족 단톡에 올렸다


역쉬나 ...대답이

강생이는 웃기고....

아들놈은 느긋하고...ㅎㅎ


 
[공경] [오후 2:09] 뽀얗네


세탁기 돌렸으니 당연 뽀얗지...허지만 삶진 않았음...ㅎㅎ


[꼬돌] [오후 2:12] 어라...
[꼬돌] [오후 2:12] 괜찮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