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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나 솔 2018. 4. 19. 21:29

종일토록 무엔가 찜찜한 이 기분 워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괴롭혔다

이것은 이래서

저것은 저래서 마메 안들었다

어쩌지

어째....뭐라고 해볼까

아니 걍.....있어

아니여 한번쯤은 ....말해야...

영 시원하질 않은 이기분...

짜증만 지대로인 하루 였다

이생각 저생각에......

왜그러지.....

내가 무엔가?????????잘못하고있는것인가......?

이래 저래 하루는 지나갔다

시간만 허비한채로......

그런데.....

순간의 깨달음

그려 늘상 잘하는 것......

싫으면 안하면 돼는 것이지...왜 내가 나를 괴롭히고 시간을 먹어버려 이것은 아니다

나는 나다 내즐거움에 살자

나에게 나를 맞추자

왜 후줄근한 것에 관점을 두어 나를 스스로 괴롭히지??

그래 시시비비를 가릴 필요조차도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또 답답이 되니까

하기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아무것도 하지 말자

내가 나를 조련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