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때문에~~~~~~~~~~~~~~
공경 면허 따고는 누구나 그러하듯이
며칠만에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수일만에 따고...
집에와서는 자랑하고 운전 하고 싶단다
엄마 내가 운전 할게 어디갈까...한다
.....ㅉㅉㅉㅉ
얌마 금방 따 놓고는 워디메를.....오빠하고 연습 쪼까하고...
알쮸 하며 며칠전에 친구가 갈챠 준다고 하며 차끌고는 나갔다 오더니..
자신감 조까 업되고..
어제는 기어코 지 오빠 꼬득이더니 나갔다 온다고,,,
그려유 에미도 같이 가자 명절 당일이니 아마 차도가 좀 한산할 것이니 ..나가 봅시다
어디 갈까 엄마..
송도 쪽으로 길이 휑할 것이니그 쪽으로 가 봅시다
알았어요
식구가 다~~~~무십게 ~~~초짜한테 운전대를 맡기고는 송도로 향했다
우째 우째 끌고 ..밀고 하믄서 휑한 송도 도착
공경 긴장
옆에 앉은 오빠는 공경이 잘못한다고 낮은 소리로 구박
난 뒷자리 앉아서 불안 불안..........ㅎㅎ
어느 주차장 들어 차 세워 놓고는 공경이 밥먹고 가자며 맛집이라고 검색하고는 또 식당으로 가려고 한다
얌마 됐다 고마 집으로 가자
늬들 에미 간떨어진 것 줏어 담아야겄따.
엄마 그렇게 불안해....?/
당연 불안하지......................식구가 다~~~~~~~~~시방 폭탄 안고 있잖여...ㅎㅎ
빨리 집에 가자
알았어요...하며 입내민다
글거나 말거나...............................내는 무시워
잠시후 집에 무사히 들어 왔다
얌마 공경 늬들 에미 얼굴봐......시방 오늘 아마도 10년은 더 팍삭인듯 싶다...ㅎㅎ
엄마~~~~~~~~
그려 그려 밥먹자......................하며
늦은 점심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