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불커버·찻잔받침외....
아주 오랜만에 휘적거려 보았다.
나 솔
2021. 9. 11. 16:02
아주 오랜만에 지맘대로 휘적거려 보았다.
요즘은 날도 선선한데 ...핵교 졸업했다고 책 한장 펼쳐 보도 않고 놀메 놀메
걍 하루를 보내다가 쪼까 심심하기에 글씨 쪼까 써 보았다.
역쉬...오랜만이라 붓은 지맘대로 휘적거린다.
그려도 대충 휘저어 커튼에다가 몇자 적어 걸어 보았다.
고런대로 엉망진창인 맛이 들어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