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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꺼리가 많네요.......이야기

나 솔 2006. 5. 11. 22:43

오늘은....부채 해준 아지매 한테

비싼 선물 하나 얻고...마냥 미안 했고

 

옛날 그림 선상님....전화와서...서실로 오라기에.....잠깐 다녀오고

서실...잠깐 ....갔다가...얻어온 것이...참 많았네요

 

그리고...낮엔...어떤.....장학사란 분이 오시어

부채 40여개...사 가시며

본인이 장학사라고......몇번을 말하고는...

명함을....건너고는....굳이 이름을 알려 달래서

이름 없다고 하다가

기어이 알려주고....

이쁜 이름도 아닌데........왜 그리도 알려고 하는지

한글로 말했더니...기어코...한문까정 알려 달라고

무엇에 쓰려는지......나원참

 

퇴근 후엔...그림 선상 만나서

그림 그리는...어떤...기법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내....혼자만....특강을 받고...ㅎㅎ

 

다른  아지매들은......말고...나만의 비법을 배워왔죠...ㅎㅎ

오늘은 얻은 것이...참 많았네요

 

부채 만들어 준 아지매.......선물을 받았는데도......또...

다음에 밥먹자고...ㅎㅎ...예약해 놓고

 

오늘은...꽁짜 좋아하는...나에게...

꽁짜...많이 생긴 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