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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다녀왔다

나 솔 2007. 3. 18. 21:09

 인한아 세동이//성동이란다

많이 컷지

엄마랑 아부지 잘 다녀 오셨고

나랑...춀리네랑...세동이네....그렇게

시골 다녀 왓단다

춀리네는...전번....바뀌엇다//궁금하믄...메신져 들어와라

 

 

 세동이와 성동이

 

 

 

 

 

 

 

 

 

 순희네 매실밭

 

지난 주말 시골 다녀왓다

가는길 친구집에 들러서.....

 

친구네 집....매실 농원 안...황토로 새로 지은 집...

 

집안에...산도 들여 놓아...........너무 좋고

봄꽃 진달래도 얼마 안잇으면...필것이고

매화 밭 중간에 집을 지었으니....매화 ....향내음에

너무 황홀한 날들이겠지

 

매화 향 가득한 날..또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다

 

시골 집에가는 길목에 친구 집 있기에...잠시 걸음 멈추어....

또 다른 친구 불러....술한잔하고...조금 늦은 시간 집에 들어갔다

 

친구가...저녁 먹고 더 놀다 가라 잡는다

하지만...울 아부지 무시워...그냥 집에 갓다

 

오늘 오는 길...친구 또 전화 왔다

하루만 더 놀다가라고....안그러면...담에 안본다고....

하지만...어쩔수 없어....집으로 ...와...

지금은 울 아가들이랑....여기 잇다

 

 

 순희네 매실농원

 집에서 본 주흘산

 

 

 

 

 

 냉이 캐러.....가서

 

 

 

 이제 봄이라고 뾰족이 내민...원추리 잎과....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