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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깡지 ....에미 원망

나 솔 2007. 12. 4. 23:56

울 깡지.....요즘 팔 다친 덕분에.........집에 있는 시간 많아�고

에미랑.....얘기할 시간도 많아졌다

 

언제나.....얘기는 잘 하지만...

 

며칠전.......깡지...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이제....곧.....중 3학년 올라가니........전교회장.....소리가 나왓나보다

 

에미한테.....얘기한다...원망조로.....

 

엄마......난.....계속 반장도 하고  ...전교회장도  꼭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엄마가.....초등....때....한번 해 �다고...절대로 하지 말래서....

나...엄마 미웠어...한다

마음이 조금 아렷다

하지만....변명 아닌 변명을 해 댓다

깡지야.........그 때....초등 반장 때도 에미가...학교 들락 거려보니....만만잖더라

그래서 그랫네라..........했더니....

얼마나 어땟는데...한다

뭐라 다 말해 줄수도 엄꼬....조금은 난감했다

 

정 ...그렇게 해보고 싶으면 해라.....

 

지금 어케 해

전교 회장 하려면.......2학년때...반장...해야 하는데...하며

영 못마땅해 한다

 

그래......그럼....반장이래도 혀........

 

울 아가 성질낸다

안한다고.....

에고...에고.......에미가.......울 아가한티...미안했다...많이...많이

능력 아니 되는 에미 만나서.....

울 아가 어릴적부터....유별 나더니.....

조금은...유능한 에미 만났시면.......울 아가......더 잘키�을터인디

울 아가한테는 언제나...조금 많이...미안한 마음 든다

제대로....뒷바라지 해 주질 못해서........

 

언제나........나서길 좋아하는....울 깡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