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엔...............
설날....아침엔........옆에사는...고모네 식구들 세배하러 왓고
또......아랫동네.......서도....아부지께...새배드리러 왔다
국내에 있는 가족들은 다 모였지만......
(작은집 가족들...그리고......늘상 오시는...청주사시는 고모부)
국외에 잇는 동생들은 오지 못해서
전화로.........세배왔다
불란스.....까스나
호주 머쓰마.......
일일이....바꿔가며...인사한다
머쓰마.........반가운 소식 전한다
지 마눌....애기 가졌단다
울 아부진..................태몽.....꿈 꾸셨단다...........ㅎㅎ
많이 반가워 하신다......엄마 //아부지
곁에 잇던 우리들 한소리 햇다
엄마 //아부지......딸이 좋아 아들이 좋아
울 엄마 아부지....아들이 좋지....첫째는 아들이라야 해....하신다
시골 노인네 들이라........언제나 아들이다
엄마.....여기 전부 손자들만 수북하고....손녀는...울집 아그 하나 뿐인디.....혓더니
손녀는 하나라야....이뿌댄다....ㅎㅎ
하여튼 울 엄마 아부지.................나같은...딸년 속만 상하게 한다고
아들만 좋다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