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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깡지

나 솔 2008. 5. 6. 08:17

울 깡지........참 부지런하다

 

셤 끝났다고

여기 저기 잘도 다닌다

울 깡지 만큼 바쁜 사람 울 집엔 엄따

 

연휴 기간 내내........잘도 댕겼다

일요일엔.....코스프레......다녀오고

어젠...청계천 놀다 ......오고

오전....일찌감치 학교 가는 것처럼 나가더니

오후.........10시쯤 집에 와선......

 

엄마....나......청계천서 노는데

선생님 전화 와선...깜짝 놀랬어....한다

 

왜?? 전화 하셨는데....

니들 선생님 니한테....수시로 가끔 전화 하잖여..................친구 같다며.....

근디 뭘 놀래.....

 

그냥 그렇다는거지.........친구들이 옆에 있었으니까.......

오늘은.....디자인 좀 부탁 한다고........

 

울반 반티셔츠를 맞추는데.......로고가 들어 가야 하는데....

어케 해야 하냐고....나보고...로고 디자인 좀 하라고....

 

글면서.......늦은 시간에 와선.......대충 저녁 먹고......자정이 다될 무렵 부터.....

컴에 앉아......이것 저것.......디자인 하는 것 같더니

두시도 넘어서야........잠을 자더니.....

아침엔 영 일어나기 힘든 모양이다

다른 때 같으면 .......혼자 잘 일어 나는 데

두어번 깨워도.....일어 나기 힌들어 한다

 

대충 아침 먹고는.......늦었어......하며....

급히 나간다

 

참 부지런한 울 깡지

무엇이든.....참 잘하며..................................착하고 이쁜 울 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