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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후레지아 향내가.....그리운 날

나 솔 2011. 2. 18. 13:30

날씨가 많이 풀린 듯하다

 

베란다 너머 들어온 햇살은 거실을 가득 자리하고 앉았고

난 .....달콤 쌉사름한 다방 커피 한잔을 들고는.....

맑은 햇살과 함께 한다

 

아침 뱃살이야 나오건 말건....달콤함이 입안으로 들어 갈적은 아무 생각 엄따

 

그렇게 맑은 햇살과

달콤 쌉싸름함을 느끼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즐기며

 

노랗게 흐드러진 한다발의 달콤한 후레지아 향이 그리워 지는 날이다

 

그래//봄이 찾아 들려는 이 지절....

나를 위해......노란...한다발의 후레지아도 괜잖겠지

 

잠시후 외출을  하려한다

집으로 오는 길........화원에 들러

색고운 후레지아꽃이나 한묶음 사와..............

내 즐거움 속으로 들어 가.........웃음 웃는 행복한 하루를 잡아보자

 

내 살아 있기에......오늘도 작은 생각으로   즐거움과 행복한

웃음 웃을수 있는 ............봄빛 서린 햇살 맑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