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불커버·찻잔받침외....

방석 만들어 보려............

나 솔 2011. 2. 25. 17:30

 

 

종일 움직였다

바지 세개...만들고 티셔츠 하나.....

그리고.....방석 만들어 볼려고.......그림 넉장 그렸다

(조금은 두터운 광목천//소창// 이라서 먹이 잘 먹질 않았다)

어느새....해는 서산에 지고 싸늘한 기온이 집안으로 스며든다

전화가...울어 댄다

여기 저기서.......... 한꺼번에 몰린 친구들의 전화가..............다섯통이다

제일 멀리 있는 자씨랑....십여분 ....통화 했다

나솔의 한가하면서도.......바쁜 하루 였다

오늘 하루도 즐거움으로 채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