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화네....동네

나 솔 2011. 9. 17. 21:12

 

인화네 표고 농장.....하우스가 엄청 많은 중의 하나....찍어 오다..입구쪽

 

코스모스 활짝 웃으며 바람에 흔들리고

벼는 익어.......가을색이 담겨 있다

 

 

늘상 너그러운 처자 줌마 웃음이 가을 속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닮아 이뿌기만 하다

 

늘상 읍내에 모임이 있을 적이면.....

언제나 기사 노릇을 잘 한다는......옛날 수학 선상님 아들

주위의 모든 사람을 웃게 하고

언제나 마음이 풍요한

아주 예뻣던 ...친구 인화...시방은 살 마니 쪄서.....덜 이뿌다고....말쌈 드렸더니

담엔 살빼고 만나자고...ㅎㅎ

시방도 마니 이뿐 줌마라오

 

 

 

 

 

 

이 할미  사진이 여기 들어 있네

서로 .....찍어 주다 보니

친구들 사진은 내 것에

내 사진은 아마도 친구 것에 몇장은 있을 듯...........

회룡포 전망대에서.....동흡이 아자씨가 찍어 준 것

 

테레비에서 보든 회룡포

관람을 인화 덕분에 했다

이뿐 줌마 동네라고,,,

여기 저기 더 가자는 걸 집에 와야 될 시간이 가까워...

보고 싶어도 참고...

이 정도에서....

전날 많이 걸어 힘들었든 발바닥은 땅을 디딜 때마다...아파 왔고

걸음 걸음 옮기는 것이.....뜨거운 햇살 더위와 함께 ...많이 힘들고 지쳤지마는

눈이 즐겁고

함께 하는 친구들 있었기에

즐거움이 컸다

 

 

 

 

 

 

 

 

 

 

 

회룡포 동네로 들어설수 있는 다리..뿅뿅 다리라고 했던 것 같다

동흡//인화//처자 줌마......되돌아 나오며.............

길가 해바라기 있기에.....잘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