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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런가?????

나 솔 2017. 11. 5. 15:31

가끔은 누군가와 얘기를 하다보면 짜증날때가 있다

얘기를 하다보믄  다짜 고짜 논지에도 엄는 지 맘대로의 논리를 펴면서 야그가 왔다 갔다..물든 가을 산행을 하느라 정신엄따

(내는 등산을 그리 조와하들 안는디유)

멍하니 들어줘야하는...

듣기 싫어 다른 야그로 돌리믄 또 다른 것을 야그하고 야그하는 도중 끊을 래도 끊을 시간을 주도 않고 지맘대로 주절거리며 웃고 떠드는...ㅠㅠ

이거이 무시기지

다시 야그 하지 않기 바라며 ...조심하다가도 또 다시 어떻게 걸리다 보믄 진짜...ㅠㅠ다


글고 또 다른 이건 또 무시긴지

상대는 공손히도 낮춰 주시고 본인은 힘들게 높이 올라가시는 친절함도 있는 분도 계시고 정말 주위엔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많다


별걸다 알려고 파고드는 사람도 있고.

지딴에는 머리쓴다고 우회적으로 또는 친절을 가장하며...ㅉㅉ..다 보이는데...ㅎ


바른 이미지인듯 하믄서 또 요상한 괴물로 비춰지는 그림자 또한 뭣이고....

요즘 참 그림 좋은 동네서 내가 헤메고 있음이다

가을 맑은 하늘에 이것 저것 다 담아 보고 산다

나도 남의 눈에 고렇게 비춰질까?????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그럴때도 있것쥐...ㅎㅎ

고럴줄 알고 내도 다 ......모두다 품어야것쥐..ㅎ


그래서 사람사는 아니 살아가는  세상이겠쥐...................고로 내는 사람들  별로 아니좋아하고 혼자 자알 놀고

친구는 오래된 동네 친구가  훨 편하고 좋다.

글타고 언제나 오랜 친구만 만날수 없음이니 요런 저런 사람 다 만나가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