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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전가..적반하장...역지사지??????

나 솔 2017. 11. 22. 13:36

사람 참

그렇다...ㅎㅎ 웃자 어이없어서...


내가 바쁘면 안바쁜 사람에게 어떤 부탁을 하면 아주 공손하게 예쁘게 자알....포장해서

그에게 고이 바쳐야 된다는 정설?????ㅎㅎ


내는.................아무리 사소한 것도 될수 있으면 부탁은 말고

모든걸 역지 사지로 생각하고

남의 탓보다는 내탓을 먼저하고....내는 그럴려고 노력하는데...ㅎㅎ 아닌가?

남이 나에게 아주 사소한 부탁이라도 내는 조금 마니 싫어한다 어쩔수 없는 경우일지라도......

될수 있으면 혼자 해결하고...

나도 남에게 부탁하믄 싫어 할테니까


내가 부실한가...ㅎㅎ마니 웃자 정말 어이없어서.....오늘 하루도 또 많은 걸 깨닫게 됨을 감사하고

그의 가벼움과 내면을 볼수 있었고

그런 사람이었음을 빨리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고....ㅎㅎ


요런 것은 ...어때요?


나한테는 엄청 관대한 잣대

남에게는 엄청 엄격한 잣대

상대보다는  바쁜 내가 우선이고 내 부탁 안들어주면 서운하고.............


내가 바쁜데 왜 안도와줘...내가 안바쁘면 부탁하겠어///직접하지....하면서...무신 말인지 막걸리인지

뇌지수가 두자릿수다

부탁이란건 사소한 것이라도 엄청 어려운 것이고 될수 있으면 상대를 귀잖게하는 부탁은 하지 않아야하고...

무엔가 잘못 돼었을때 .부탁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지...억지스럽게 상대에게 화를 품는 .기본 양식도 없는...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을 요즘 잘 당한다


지들이와서 걍 부딪혀 놓고는 나에게....ㅎㅎ 올해 엄청 구설이 ...

그래서......난 버린다......禮 라는 그릇을 사용할줄 모르는  것들을.........ㅎ



내가 바쁘니 조용한 사람은 의당 내 바쁨을 알아줘 부탁받은 일을 잘해내줘야하고

잘못했을 경우는 내가 바빠서 부탁했는데 그것 정도도 못해줘하고..화정도는 기본으로 내줘야하고

그것 정도도 못하는 바보라고 밟아줘야하고


상대가 한마디 했을경우.......자신을 돌아보며 미안해하기는  커녕 더 화를 내야하고

나의 바쁨만을 표기하고 고작 그것 정도로 하면서 나는 화를 엄청내야 한다...

상대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내입장에서 나만을 전적으로 생각하며 아주 깊게 화를내야한다


이것이 나의 바쁨에 대한 메뉴얼이다


나는 바쁘다 안바쁜 사람들은 다~~나를 도와줘야한다

하등의 상관이 없더라도....


그것 정도는 해 줄수 있잖아~~~~~~~~난 바쁘니까..그것도 못해줘?

넌 놀잖아..넌 시간 있잖아 ..넌 할수 있잖아..그 정도는........고까짓것도.........ㅎㅎ


(내가 그에게 한번 단 한번의 작은 부탁이라도 했던가???????????)


요런 요런 건 가족들도 싫어할 걸유...?

주위 사람 다 떨어진다 요즘 흩날리는 낙엽처럼....................


서로가 서로를 어려워해야 함일진대........너무쉽다

시험문제만 어려워서 쩔쩔맨다

셤문제만 어려워서 욜씨미 공부하지 말고

사람에 대한 어려움의 공부도 쫌 하고 살자~~~


뇌가 생성하다가 만 무대뽀한테 잘못 걸린 내가 우스꽝스러웠던 날

뜨악해서 ....공경이랑 둘이 문자보고 엄청........헐~~~~~~~~했음


서경별곡처럼..뱃사공이 뭔죄여?

옴팡 당했다.

지나고 나니 내가 언지 그랫냐고...???

지 잘못은 엄따.

애초부터 잘못인겨..누가 남에게 이것 저것을 사소한 것이라 아무 생각엄씨 부탁을 혀

고런것 부터 잘못된 생각이라 인지부터하고 난다음 ...그 다음의 잘못이 무엇인지....

잘못됨이 무엇인지 ..인지 못하는 것 부터가.....

뇌구조부터 바꾸고 살자...남에겐 될수 있시믄 피해주지 말고.....



(누구에게 무엇을 좀 물어 봐 달라고 문자가 왔었다...조금 기분이 상했다.벌써 몇번째야.. 스스로도 충분한 것을..왜? 귀잖게 해

상대방에게 멜을 보내등가 아님 인터넷 검색을 하등가 책을 보등가 ....뭐한다고.....사람을 ....뭐든 거절 못하고 들어주니 내가 지 종속인 줄 아는지...

그래도...가서 물어보았다 휴대폰 문자를 보여주면서...그리고....상대가 말한대로 문자를 보내줬다 ...헌디...

고맙다는 인사는 커녕 도리어 나에게 ...다다다....원망의 문자가 줄줄이 떴다..바빠서 부탁을 했는데 왜 똑바로 못하냐는 식으로.....어이없어서 .내가  돈받고 일하능겨? 아님 내가 그에게 종속된겨? 참 기분 더러워서 ....내가 저나했다

내 일부러 아 내가 잘못했나 봅니다...미안해요...하고 어쩌나 보려고 그랬더니....왜....? 문자를 보여주는냐? 직접 묻는 것처럼 물어봐 달랬지..그 쪽한테 쓴 문자가 아니니 만약 내가 그쪽이라도 화가 나겠다..며

그 상대쪽 걱정을 하고 나는 완전 밟아버린다 .문자 보여줄지 알았더면 잘 써서 보내 줬을 터인데 언니랑 그쪽을 동격으로 생각해서 아마 그쪽이 화가 많이 났을게다....하고 다다다....하며 툭 끊는다 ..계속 원망의 고다...이거이 뭥미..나이도 나보다 어린것이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누구에게 부탁을 하고 누굴 귀잖게 한 지 잘못은 전혀 모린다 ..뭐 이런거이 다 있어...

지가 할일은 알아서 지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지가 해야지 하지


글고 그나마 답해줫시믄 고마워 해야지 내가 왜 남의 입맛에 맞춰야돼..내가 하고싶어 안달을 한겨 아님 돈받고한겨?

적반하장도 정도껏혀야쥐


안바쁜 사람이라고 바쁜 사람의 사소한 일정도는 안바쁜 내가 해 줘야돼...지인생이고 내인생인 것을 ...

왜 나 안바쁘다고 내가 바쁜 지를 도와야 해? 별...

돈 많은 사람은 무조건 돈 없는 사람이 나 돈줘 하믄 퍼줘야돼 ...안돼하믄 ...나 없는데 많으면서 그것도 못줘 하고 ....ㅎ

 

그리고는 하루 지난 다음 저나 울어댄다 받지 않았다

문자 들어온다....시덥잖은 소리였다

다음날 또 저나다 받지 않았다..문자 들어온다 한참을 안보다가 며칠 지나 보았다 그제야 쪼까 이상한 갑다

하지만 변명 일괄...언니 화나셨어요/푸세요...별일 아닌양...뭐 이런거이 다 있어.경우가 없다.

본인은 얼마전 지보다 어린것이 농담으로 말 한마디 실수했다고...엄청....글면서 나에겐 더큰 실수를 왜할까?

나 화 안풀림 절대로 네버다...난 엄청 속좁은 인간이다

한번 끝이면 .....그야말로 ...끝..화풀면 또 더한 것 경험할까 싫어서 여기까지다.

내가 대응을 하지않음은...?

진짜 요상한 인간이다...광자가 절로 생각난다.내가 너무 많이 받아 줬나보다...내탓인가?)


거대한 전쟁도 사소한 것에서 발발한다고...

나에게도 이처럼 사소한 것이지만..별것 아니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봐도..자꾸만 화가...내가 환자인가?

요즘은 별일도 많지만 ...사소한 것에도 엄청시레 화가난다.............누름돌 찾으러댕겨야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