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1.향가의 명칭.개념.장르적 쟁점 서술명칭.

명칭으로는

초창기 사뇌가 쪽과 향기로 부르자는 쪽으로 나뉘어 졌었다.

사뇌가로 부르자는 쪽에서는 민족적인 이유로 한자인 우리말을 신라인들의

노래로 풀이하였고 향은 상으로 음독 되었다는 이유에서였다

후기연구에서는사뇌가는 10구체인향가에 속해있고 향이 상이라는

논리도 거리가 먼 것이므로 향가로 불리는 것으로 정리했다

개념

향찰식으로 표기된 우리말 노래이다.

삼국시대 말부터고려 전기까지 존속된 장르이다

4.8.10구체등 세가지 형식을 지닌 정형시이다

삼국유사14수. 균여전에11수.도이장가등 모두26수

문헌은 달라도 향찰로 표기되어 있다는 사실이 장르의 특징이다

장르론적 쟁점

 장르를 대확장시켰을경우 발생되는 폐해는

향찰식 폐기로 노래 기록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시대로는 차자표기법이 발달하지 않았던 신라 노래까지 포함되며

4.8.10 구체의 체계화된 형식론이 무너진다.

신라초기부터 고려전기 1200년간 존속되었던 장르로 규정된다.

언어적으로는 구비문학에서 순수문학에 이르고 ,

양식적으로는주술적 노래부터 서정.영웅 서사시까지의

다잡성을 보이는 장르적이기보다는 문학사적 관점을 보인다.

민요계 향가에 대하여

민요적 전통속에서 산출된 문자문학으로 구술과 문자가 결합된 창작시이다.

민요의 모티브를 차용해 패러디한 서동요는 유희요와 주술적 성격이며

풍요는 노동요와 불교적 성격(공덕가)을 가지고있다

독자적 창작으로는 헌화가는 수로부인 설화로서 구애요이다

처용가는(처용설화) 주술적 향가이며 지은이는 알수없다

실존적 인물을 담은 도솔가와 도이장가가 있다

향유층으로는 기층민부터 상층 지식인까지 확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