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풀꽃향기、

오늘 같은 밤.......

나 솔 2005. 8. 27. 22:36

가을 바람 조용히 불어오는

오늘 같은 밤

 

내 맘에 집을 지어

 

한칸은 달을 주고

 

또 한칸은 내가 머물고

 

그리고 나머지 한칸은...

지나가는...나그네

가을 바람을 주려 비워 놓아 본다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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