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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나 솔 2006. 11. 26. 23:31

어제//오늘

 

어제는...친구들의 모임으로 인하여

늦은 저녁 까지 놀다가

집으로 오질 않고

고향으로 가는 애들 있기에

친정으로 향했다

 

늦은 저녁 출발하여

밤중에...집에 도착했다

 

내려 간다고....애기 했더니

늦은 시간까지...엄마는 기다리고 있었다

먼저 내려간 동생과 함께........

 

늦은 시간 이었지만...한참을 얘기 하며 시간 보내고...

 

게으른 난...그래도

오늘.....일찍일어나....아침을 같이 먹고는

김장을...엄마랑 함께 담궈서

동생네랑 ...우리.....각자 먹을 만큼 담고

이것 저것...싸 주는 것

무거워 다 실지 못하고는

 

그냥 우선 먹을 것 욕심에

먹거리만 잔뜩 싣고는

 

사과는...그냥 우선 먹을 것만...봉지에 조금 담아 왔다

다음에 .....내려 간다고 하고선....

 

오후 늦게 동생네랑 출발하여

늦은 시간...

집에 도착해....저녁 얼른 해먹고는

우리집에 짐 내려 놓고.................조금전에 갔다

 

안하던 김장....하고 왔더니

여기 저기....힘들어 몸살 앓을 것 같다

근데...엄마는 해마다....김장해서 부쳤으니.....얼마나.........힘들었을까?

 

처음으로 내려가...엄마랑 같이

김장하고.......

 

엄마 아부지 보고 .....

시골...엄마곁의 .......하룻밤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