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필이 많이 닳아 버려 쓸수 없기에
인사동 가서 하나 사온 걸......
전에 쓰든 것과 동일하지 않기에 별로 탐탁지 않아.....
걍 내버려 두고 있었다
헌데 올해 어쩔수 없어.....
다른 것이 없기에 마지 못해 걍 썻다
어~``근디 개안타
아니 전에 쓰든 것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하나 더 살껄 그랫나 보다
샀든 가게가 어디 였더라~~~~~~~~기억을 더듬어 본다
담에 나가믄 하나 더 사와야겠다
비스무리한 빨강대....세필을...........
벌써 한해가 다 가려한다
뒤돌아 봄 없이~~~~~~~~~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준비 하는......
올해도 조금은 넉넉히 준비 했다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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