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이불커버·찻잔받침외....

커튼

나 솔 2020. 12. 26. 15:59

오전시간 커튼 두개 박음질했다.

해 좋은 날이지만 요즘 시절이 하 수상하야 집밖으로 나가기가 영 껄적지근하다.

폰은 수시로 여그 쪄그서 19가 나돌아 댕긴다고  딩동거린다.

보이지도 않는거이  호랭이보다 더 무십기만하다.

워찌 이거슨 추워도 더워도 늘......자리를 맴돌고....워쩌믄 좋은겨.....ㅠㅠ

있는신 없는신 생각나는대로 다 찾아가 머리조아려야 될는가......고무신...운동화,쓰레빠등.....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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