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종일토록 구부리고 앉아 물감놀이 햇다.
그리고 난 후 여백에는 무얼 써 넣을까 하다가 몇번을 읽어보아도 참 좋은 메밀꽃 필무렵을
A4 용지에 가득 뽑아 놓고는 궁뎅이 아프도록 앉아서 한참을 끄적 거렸다.
19 핑계로 나돌아 댕기지도 몬하고.....
들어 앉아 할일도 엄는 늙은이는 요즘 들어 제구실 몬하는 시간만을
어기적거리며 잡아돌리고 있음이다....따분 따분한 나날 들이다.
다 그렸으니 비름빡에 붙여보자..ㅎ
어제 오늘 종일토록 구부리고 앉아 물감놀이 햇다.
그리고 난 후 여백에는 무얼 써 넣을까 하다가 몇번을 읽어보아도 참 좋은 메밀꽃 필무렵을
A4 용지에 가득 뽑아 놓고는 궁뎅이 아프도록 앉아서 한참을 끄적 거렸다.
19 핑계로 나돌아 댕기지도 몬하고.....
들어 앉아 할일도 엄는 늙은이는 요즘 들어 제구실 몬하는 시간만을
어기적거리며 잡아돌리고 있음이다....따분 따분한 나날 들이다.
다 그렸으니 비름빡에 붙여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