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밤 하릴 엄써서....그리고.
아침엔 ....줌마랑 한시간 넘게 수다 떨다가.......박음질 하고 다림 질해서.....
별것 아니지만,,,,이렇게 몇개 해 놓으면....
집에 손님 오면 하나씩 주고...
좋아 하믄...두개주고...ㅎㅎ...조금은 쓸모 있다
비가 올듯 날씨 우중충한데....
빛좋은 ....녹차나 한잔 마시자
하얀 헝겊떼기만 눈에 보이믄 줏어 온다
어제도...그렇게 줏어와...
이렇게 박음질 해서...탁자보로 활용.....
이노메 탁자보...벌써 다섯개 째다
이번엔 누구가 울 집에 와 이것을................또.....줏어다 맹글었기에.....아깝지 않고 누구 주믄 좋아하기에...주고...
내가 사서 하믄 아마도 아까버 못 주겠지....ㅎㅎ
'커튼·이불커버·찻잔받침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은 참 예쁘다 (0) | 2012.09.06 |
---|---|
삼베 홑이불 (0) | 2012.06.09 |
문발 맹글었다 (0) | 2012.03.18 |
이불커버 맹근다고 바느질 욜라... (0) | 2012.03.05 |
여름 이불 맹글기 (0) | 201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