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쿠션 맹글었다
종일토록.......
지난번 감물들인 천이 남았기에.....
커다란 침대베개 솜 두개를 합해서.....속을 맹글고
그림 그리고
박음질 해서....이제야 겨우 마무리 했다
가끔은.....
느붓이 드러누워.....테비 볼적.....
작은 쿠션은 왠지 조금 불편 한 듯 하여....
기어코......하나 맹글었다
나 편하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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